신망애교회방문&거리온천카페이야기

by 김경숙 posted Dec 07,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사진이 축소되어 있습니다. 클릭해서 봐주세요!

전체여전도회 일년사업계획시행.

11월29일(목)전체여전도회 회장단(전체회장 : 최차자권사)이 중부산노회 속한 신망애교회를 찿아 위로금을 전달하였다.

김인수목사님께서 담임하시는 신망애교회는
신망애양로원이 신망애 노인치매요양원으로 바뀌어 지면서 요양원과 교회가 분리되어 있다고 한다.

예배에 참석하시는 40여명의 어르신들을 천국에 가시는 날 까지 믿음을 잃지 않도록 도와드린다고 하시고
웃음치료사의 자격을 획득한 임진주사모의 어르신들을 웃음치료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드리면서 사역에 한몫을 하신다.
예수님때문에 웃음이 가득한 신망애교회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거리의 온천카페.****
주수영순. 장덕희순.
무척이나 무덥든 지난여름.
원예고등학교 정문 담을 헐고 쉬어가는 벤취가 만들어짐으로
그 자리에 온천카페가 문을 열고 커피.녹차. 생강차. 계란.를 준비하여
지나가는 행인과 학생들에게   온천교회를 소개하며 전도지와 함께
사랑을 나누는 " 정덕희순" "주수영" 순원들.

온천교회 따끈따끈한 사랑의 향기와 함께 손님들을 맞이한다.

매주 목요일 오전12시 부터 4시까지 한번도 걸어지 않고.
오늘도 몹시도 추운데 카페문은 열렸다.

김상율장로님께서 카페를 찿아 기도와 격려로 위로했다 카페를 위해 사탕봉지를 잊지않고.

온천교회는 참 좋은 교회입니다.

촬영/ 편집 김경숙권사

찬양 /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