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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20 추천 수 2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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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얀 만남 세번째

"백색전"
미술전람회가
금정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2006.11.27(월)~12.3(일)까지 전시되고 있다.

일찍이 부산사범을 졸업하시고  40여년을 초등학교 교육현장에서 어린2세들의 교육을 맡아 교사로서 정년퇴임하신 김방자권사님.

초등학교때 부터 남다른 미술의 재능으로 인정 받았지만 미술을 전공하지 못하고 보낸 세월.
그러나 틈틈이 그림 그리기에 취미활동으로 학교를 정년 퇴임후 지난해부터 그림동우회 백색회에서 그림을 사랑하는 회원들이 함께 준비한 전시회를 열게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림 설명
1. 고향을 배경으로한
      "통영 앞 바다"
2. "무주구천동계곡"
3 "기다림"

유화 3점을 출품하여 전시하고 있다.

사직구역에 구역원들이 축하하는 아름다운 마음들을 모아서 방문하고 축하하며 격려하는 모습 넘 보기좋았다.
사직구역 예수님 안에서 사랑이 넘치는 모습 칭찬드리고 싶다.
교회에서의 3여전도회장직. 전체여전도회 회장. 실버예배 새신자반교사.유년부교사. 심방권사. 많은 섬김으로 헌신하면서 취미 활동으로 자신을 만들어 가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김방자권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찬양으로 축하하며 축복드릴께요.

찰영/편집
김경숙권사

찬양 : 축복
:
  • ?
    김방자 2006.12.02 13:01
    김경숙권사님! 하나님께 무엇을 얼마나 드렸는지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데 있는 가족들에게 보여 줄수 있어서 넘 좋아요. 하나님께 그리고 저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후배들을 사랑 해 주시는 권사님 사랑합니다.
  • ?
    차영수 2006.12.02 15:06
    우와~~ 축하드려요 김방자 권사님. 권사님께서는 만능이시당~~ 어께춤이 덩실할 정도의 멋진 가락을 뽑기도 하시고 언제 또 이런 미술적인 재능까지도 가지셨는줄 미처 몰랐습니다. 켐파스 앞에서 붓을 놀리는 김방자 권사님과 어께에 장구를 멘 권사님의 모습이 교차되어 옵니다. 정말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