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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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HUN PRESBYTERIAN CHURCH
2006.01.02 17:11

선교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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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기도회
‣이번 주 수요기도회는 선교 기도회로 모입니다.  
‣뮤지컬「양화진」이 공연될 예정이오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뮤지컬 「양화진」

“나에게 천의 생명이 주어진다 해도 그 모두를 한국에 바치리라.”(R.R 켄드릭)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양화진과 그 주변지역은 역사적으로 많은 사적과 사연이 담겨있는 곳이다. 양화진은 풍치절경(風致絶景)의 사적지, 수도 방위를 위한 군사기지, 그리고 중요한 나루터이자 전국 각지를 연결하는 해상 통로의 전진기지로서 서울의 관문 역할을 담당하였다.

이러한 양화진에 외국인 선교사 묘지가 세워지게 된 계기는 189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시 미국 북장로회 의료선교사로 고종의 시의였던 최초의 선교사 존 헤론이 급환으로 별세하자 묘지를 설치할 장소의 선정 문제가 발생하였다.

유족과 선교사들은 조정에 서울 가까이 묘지로 쓸만한 장소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조정에서 지정해 준 곳은 한강 건너편 야산 기슭 모래밭이어서 묘지로 쓸 수 없는 땅이었다.

이때, 미국공사관과 조정의 신임을 받고 있던 선교사 알렌과 언더우드 등이 어려운 교섭 끝에 경관이 아름다운 양화진 언덕을 묘지로 사용하도록 허락받아 이곳에 헤론을 처음 묻음으로서 오늘의 양화진 외국인 묘지공원이 터를 잡게 되었다.

현재 양화진 선교사 묘지에는 조선 땅에 들어와 복음을 전하다가 모진 박해와 핍박으로 순교하거나 병사한 279명의 미국인 선교사와 그 가족들을 비롯하여 141명의 신원미상의 선교사들에 이르기까지 555기의 선교사 무덤이 있다.

뮤지컬 「양화진」은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두고 극적 요소를 가미하여 재구성한 것으로서 선교사로서의 소명, 조선 땅에서의 선교 사역과 그로인한 애환, 그리고 순교도 마다하지 않는 조선을 향한 그들의 사랑과 헌신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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