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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사직

  1) 제사장 일반적 개념

    ⑴ 어원적 고찰

      ① 구약의 언어

         코헨 - 우상을 섬기는 제사장 때도 사용되었고(왕하 23:5;

                호 10:5; 습1:4) 종교계의 책임자뿐만 아니라 세상의

                직임자를 가르키는 용어로도 쓰였습니다.(왕상 4:5-관리

                장; 삼하 8:18-대신)

                그러나 성경에서는 가장 흔히 쓰인 의미는 교계의 지도자

                를 가르킨 것입니다.

      ② 신약의 용어

         히에류스 - 본래 강자를 뜻하는데 후에 신성한 인물, 하나님께

                    봉헌된 인물을 가르키는데 사용된 것입니다.

      * 성경에서 제사직 개념의 용어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직임에

        관한 성경의 전체의 가르침에서 그 개념을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⑵ 제사장이란 인간을 위하여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거나 기도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세우신 인간의 대표자입니다.

       이 정의에는 5 가지 의미가 포함하고 있습니다.

         ① 제사장은 하나님 앞에 서는 인간의 대표자다.

            (출 28:9,10; 28:29)

         ② 제사장직은 인간 중에서 선출된 자다.(히 5:1)

         ③ 제사장직은 하나님께서 세우심니다. (히 5:4)

         ④ 제사장은 하나님께 거룩하게 구별된자입니다.(레 21:4-6)

         ⑤ 제사장은 인간을 대표하여 하나님께 제사 또는 기도드리는

            자입니다. (히 5:1; 7:1)

    ⑶ 제사장의 임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백성의 죄를 위하여 제물과 제사를 드리는 일입니다.(레 1:2-9)

       ② 백성을 위하여 기도드리는 일입니다.

          (히 7:24-35 신 21:5; 민 6:22-27)

  2) 그리스도의 제사직의 독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⑴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참 제사장입니다. 그 이유는 

      ① 그리스도 외에는 모두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 갈 자유가

         없습니다.(롬 3:23)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께 나아갈 자유를 가집니

         다.

      ② 그리스도의 제사만이 죄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히 10:11-14)

      ③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과 인간의 화목을 이루십니다. (롬 5:10-11)

      ④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사랑이 백성에게 전달됩니다.

         (롬 5:8; 요일 4:9)

    ⑵ 구약의 제사장들은 참 제사장인 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그들의 제사는 인간의 양심에서 죄의식을 제거하지 못하였으며,

       영원한 효력을 갖지 못하여 매년 드렸으며 그리스도의 제사를 예표

       하는 모형에 불과하였습니다. (히 8:4-5)

    ⑶ 복음사역자들도 직임적 제사장이 아닙니다.

       교회에서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는 목사와 장노 등 복음사역자들이

       가끔 제사장으로 불리우는데 이들은 직임적 의미에서 제사장인가?

      ① 로마교회의 견해

         이들은 성직자들은 참된 제사장으로 인정합니다. 그 이유는

          ⓐ 성직자들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재하기 때문이며

          ⓑ 그들은 화목제를 드리기 때문이며

          ⓒ 그들은 사람들의 사죄에 있어서 효과적으로 또는 권위적으로

             중재하는 바, 이것은 그리스도의 중재의 본질적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즉 죄인은 직접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 사죄 및

             은혜를 받지 못하며 오직 성직자들을 통해서만 그 일이 가능

             한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② 프로테스탄트 교회의 입장

         복음사역자들은 제사장이 아니고 그리스도만이 참 제사장입니다.

      ③ 만인제사장의 의미

         그리스도만이 참 제사장이라 하면서 모든 성도도 제사장이라고

         하였습니다. (벧전 2:5, 9)

         그러면 성도들은 어떤 의미의 제사장인가요?

           모든 신자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즉 신자는 로마교회의 성직자를

           거치지 않고도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 회계하

           고 사죄를 받을 수 있고 또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들은 구약시대에 제사장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교회

           안의 성도들도 제사장이라고 불리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

    ⑷ 그리스도는 유일한 중보자 이십니다.

     “딤전 2:5에서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중보도 한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3) 그리스도의 헌제(獻際)사역

     그리스도의 제사직을 가지고 수행하시는 일은 두 가지로 제사를 드리

     는 헌제사역과 우리를 위해 기도드리시는 중재대언사역입니다.

    ⑴ 헌제사역의 성경적 근거

       히 9:11-12; 롬3:12; 고전 5:7; 고전 15:3-4; 엡 5:2;

       요 1:29; 요일 4:10)

    ⑵ 제사의 일반적 의미

      ➀ 선물설

        ⓐ 신과 관계를 맺고 그의 사랑을 얻기 위하여 드리는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 선물이 왜 항상 잡아 죽인 동물의 형식이야 하는지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➁ 성례적 교제설

        ⓐ 신성한 동물을 잡아먹음으로 인간이 신적 성질에 동참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제사가 드려진다는 것입니다.

        ⓑ 이 이론은 동물을 신성시 하는 토템사앙(Totemistic idea)의

          산물입니다. 성경에서는 동물 자체의 물질적 효력으로 인간이

          거룩해 진다거나 신적성질에 참여하게 됨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➂ 숭배설

        ⓐ 제사란 하나님께 대한 의존과 숭배의 표현이라는 것입니다.

        ⓑ 이 설은 성경이 왜 제물에 안수하여 그 피를 드리도록 규정하고

           있는지를 설명해주지 못합니다. 동물을 잡아 희생을 드리는 것

           만이 하나님께 대한 숭배의 표현인가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➃ 상징설

        ⓐ 이 설은 제사를 하나님과의 회복된 교제의 상징으로 여깁니다.

           동물을 짐이 죽이는 것은 피를 취하기 위한 것뿐으로서 피는

           생명의 상징이며 이것을 드려 하나님과 생명의 교제를 가짐을

           의미합니다.

        ⓑ 이 이론은 제물을 제단 위에 불사르는 일이나 죄를 자백하는

           일과 맞지 않습니다. 또 제사는 속죄를 위한 것이라는 성경의

           증언과도 일치하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동물을 잡아죽이는

           것을 왜 제사의 필수적인 요건으로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지를

           설명해주지 못합니다.

      ➄ 속죄설

         동물을 죽이는 일은 근본적으로 제사를 드리는 자의 죄를 대속하

         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이 이론의 성격적 지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노아의 제사는 속죄와 관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창 8:20-21

           ⓑ 욥의 제사는 자녀들의 범죄로 인한 것입니다. 욥 1:15

           ⓒ 모세에게 주어진 제사제도는 속죄의 요소가 가장 탁월하게

              나타납니다. 레 4:35; 5:6,10.16,18 등 참조

           ⓓ 이 이론은 그리스도께서 이 땅 위에 희생제물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신 목적을 밝히는 성구와 일치합니

              다. 요 1:29; 요일 4:10

    ⑶ 그리스도의 헌제 사역에 대한 구약의 예표

       그리스도의 헌제의 사역은 구약에서 각종제사와 유월절양의 예표되

       었습니다.

      ① 구약의 각종 제사와 예물은 앞으로 오실 그리스도께 드리실 제사

         의 예표였고 따라서 그것들은 그리스도 이후에는 폐하여질 것들입

         니다.

      ②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 사건에서 하나님이 명하신 유월절 양의

         제도(출 12:1-14)는 탁월하게 그리스도의 헌제 사역의 예표가

         되고 있습니다. 요 1:29에서도 유월절 양의 예표적인 성격을

         잘 말해주며 유월절 양과 이사야 53장의 메시아 수난의 예언을

         염두에 둔것입니다. 고전 5:7; 벧전 1:19

    ⑷ 그리스도의 헌제사역의 특성은 3 가지입니다.

      ① 일치성 - 구약에서는 제사장이 자신이 제물이 되지 못하고 제사장

         과 제물이 각각 다른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이 대제

         사장으로서 자신이 제물이 되었습니다.

           사 53: 5-6; 롬 3:25; 엡 5:2

      ② 포괄성 - 구약에는 5대제사가 있는데 번제, 소제, 속죄제.

                  속건죄, 화목제가 그것있니다.

          번제(레 1:5-7;6:8-13) - 하나님께 완전히 헌신을 드리는 의를

                                  지니고 있습니다.

          소제(레 2:1-16; 6:14-23) - 곡물제사이며 언제나 동물의 피

              제사와 함께 드려진 것으로서 하나님께 받은 것을 도로 바친

              다는, 즉 하나님 백성의 노력을 바침에 대한 상징입니다.

          속죄제(레 4:1-35; 6:24-30) - 사람이 연약하여 하나님 앞에

                       지은 죄를 용서받을 수 있도록 제정된 것입니다.

          속건죄(레 5:1-6; 7:1-7) - 이웃의 물건을 늑탈하는 등 대인관

              계에서 범하는 죄를 용서받을 수 있도록 제정된 것입니다.

          화목제(레 3:1-17; 7:11-34; 19:5-8; 22:21-25) -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화평을 상징하는 제사였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드리신 제사는 이 모든 제사의 의미를

          포괄하는 종합적인 제사입니다.

      ③ 완전성

         그리스도께서 드리는 제사는 우리의 모든 죄를 영원토록 완전히

         사하시는 제사였습니다. (히 10:11-14; 히 9:11-12)

    4) 그리스도의 중재대언(仲裁代言)사역

       성부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위하여 변호하시는 중재대언의 사역도

       하십니다.

      ⑴ 정의

         그리스도께서 십자에게서 완성하신 제사를 가지고 하늘지성소에

         들어가서 참소자 사단의 고소로부터 자기백성들을 변호하시고 

         또 자기 백성들의 불완전한 기도나 봉사 등을 성화하시어 하나님

         이 받으실 수 있게 하는 역사를 말합니다.

         이 정의에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① 제사의 요소

              대 속죄일에 대제사장이 완성된 제사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

              어가 하나님께 드린 것과 같이 그리스도께서는 자기의 완성

              된 완전한 제사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성부에 드리셨습

              니다. (히 9:11-12)

           ② 법정적 요소

              속죄에서와 마찬가지로 중재에서도 재판적 또는 법정적 요소

              가 있습니다. 하늘에서 참소자 사탄은 피택자들에 대항하여

              송사하나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완성된 속죄사역을 근거로

              그 모든 송사로부터 그들을 변호하십니다.(롬 8:33-34)

           ③ 승화의 요소

              우리의 불완전한 기도나 봉사를 승화시켜 하나님께서 열납되

              게 하십니다.(계 8:3; 히:13:15)

           ④ 기도의 요소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기도 생활을 등한히 할 때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시며, 우리가 제시 못하는 기도의 내용

              까지도 기도하시며,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위험과 주목하

              지 못하는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기도하십니

              다. (히 7:25)

      ⑵ 헌제 사역과 중재 대언 사역의 관계

         헌제사역은 피택자의 구원을 위한 구속성취의 역사이고

         중재대언 사역은 성취된 구속을 각 개인에게 구원이 완전히 이루

         어지도록 하시며 또 그들이 하나님 보좌 앞에 당당히 나아갈 수

         있도록 하시는 사역입니다.(히 4:15-16)

      ⑶ 중재대언자의 자격

         그리스도만이 중재대언자가 되는 자격은 다음의 두 가지입니다.

        ① 영원한 대언자이십니다.

           그리스도는 그의 제사장직의 영원성에 있습니다.

           (히 7:21; 히 6:20)

        ② 왕이신 대언자이십니다. (벧전 2:8-11; 마28:18)

      ⑷ 중재대언자의 예표 - 멜기세덱의 반차

         성경에는 두 가지 종류의 제사장이 있는데

         아론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과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입니

         다.

         우리의 대언자는 영원한 대언자이며 왕이신 대언자야 하는데 이런

         자격을 가진 모형을 멜기세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아론은 ⓐ 죽은 사람들의 계대로 구성되어 영원성이 없었고

                ⓑ 왕이 아닌 제사장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멜기세덱은 두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히 7:11; 1-3)

      ⑸ 중재대언의 대상과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대상은 피택지입니다.

           ⓐ 그리스도께서는 택한신 자들을 위하여 대언하십니다.

              히 7:25; 요 17:9; 17:20; 눅 22:31-32

           ⓑ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위하여 피 흘려주신 자기백성을

              위한 것입니다.

           ☎ 눅 23:34에서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일을

              알지 못함이나이다.”라고 한 것은 저희를 구원시켜 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그 즉시로 임할 수 있는 하나님의 가공적

              심판을 받지 않게하여 달라는 기도로 해석되는 것입니다.

         ② 내용은 구원에 필요한 모든 은혜입니다.

            벌콥교수는

          “그는 아직 자기에게 오지 않은 피택자들이 은혜의 상태로 인도

            될 것과,

            이미 믿는 자들은 그들이 일상적인 범죄에서 용서받을 것,

            즉 칭의의 열매가 그들에게 계속적으로 적용될 것과,

            또 신자들이 사단의 고소와 시험으로부터 보호될 것과,

            성도들이 점진적으로 성화될 것과(요 17:17),

            하나님과 영적 교통이 지속 될 것과(히 4:14-16; 10:21-22),

            그들의 하나님을 위한 봉사가 열납될 것과(벧전 2:5),

            그들이 결국은 하늘나라의 완전한 기업에 참여하게 될 것을

            위하여 기도하신다.”

      ⑹ 중재대언 사역의 3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① 계속성 - 우리를 위한 대언사역은 끊임없이 계속됩니다.

                    (히 6:20; 7:24; 7:25; 사 49:15)

        ② 권위성 - 그리스도의 기도는 인간처럼 애걸하는 간구가 아니라

                    성자가 성부에게 드리는 간구입니다.

                    즉 요 17:24처럼 기도 할 수 있습니다.

        ③ 유효성 - 그리스도께서 성부에게 드리는 기도는 무엇이나 응답

                    이 된다는 것입니다.

                    (요 11:41-42; 마 26:53; 요 15:7)

 

 

                                                                      출처:교의신학. 하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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