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

심뇌혈관질환 1차예방 가이드라인. 생활습관 Ⅲ. 신체활동 - 2.본론2) ADVISE (3) 준비운동과 정리운동 원칙 (4) 65세 이상 노인에서의 신체활동 원칙

by 김병광 posted Feb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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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준비운동과 정리운동 원칙

  - 준비운동(warm up)과 정리운동(cool down)은 본 운동 전과 후에 시행하는 운동

        입니다.

        준비운동은 운동 수행능력 자체를 향상시켜주는 것은 물론이고 부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준비운동을 통해 심박 수를 천천히 올리면서 심장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하고

        근육을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5분에서 10분정도의 시간 동안 본 운동에 수행할 동작 강도 강도의 50% 수준으

        로 낮추어서 수행합니다. 예를 들어 빠르게 걷기가 본 운동이라면 천천히 5~10

        정도 걷도록 하고, 달리기 전에는 빠르게 걷는 준비운동을 하면 됩니다.

    정리운동도 준비운동과 비슷한 방식으로 본 운동을 마칠 때쯤 강도를 낮춰서 수행

        하면 됩니다.

  - 스트레칭은 일반적으로 관절의 가동 범위를 증가시켜주고 근육을 뻣뻣함을 감소

       시켜주는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전통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이해되고 있지

       만 실제 근육통이나 손상을 해소 해소해 주는지에 대해서는 일관된 연구결과가

       없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칭 동작이 노화와 관련된 관절운동법위 소실을 회복시키는 데에는

       분명한 이득이 있으므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 이후 근육이 활성화된 이후 수행하

       는 것이 좋습니다.

      

(4) 65세 이상 노인에서의 신체활동 원칙

  - 65세 이상 노인이라도 가능하면 앞서 언급한 신체활동의 가이드라인에 맞게

       신체활동을 실천하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노인은 낙상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균형운동, 유연성 훈련, 코어안정성

       운동 등을 수행하여야 합니다.

 - 특히 균형운동은 낙상을 에방하기 위해서 굉장히 중요한 훈련요소입니다.

   환자의 능력에 따라 눈을 뜨거나 감은 상태로 한 다리를 서거나 일직선으로 걷는 등

      의 훈련을 할 수 있으나, 그밖에 춤, 태극권 등의 활동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되는

      것으로 알려저 있지만 단지 걷기와 같은 단순한 신체활동도 균형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노인들의 유연성의 운동을 노화와 관련된 관절 가동 범위 감소를 줄이기 위이기

      위해서 꼭 추천되는 부분입니다.

   즉 최소한 일주일에 주당 2, 10분정도는 유연성 운동을 유지하거나 증진시키는

      활동을 해야만 합니다.

 


                                      출처: 일차진료의를 위한 심뇌혈관질환 1차예방가이드라인(2).대한가정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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