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

심뇌혈관질환 1차예방 가이드라인. 사회심리학적 원인Ⅰ. 우울증 Ⅱ. 본론 3. 우울증의 선별검사

by 김병광 posted Jun 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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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울증의 선별검사

※ 우울증 선별검사가 필요한 고 위험군

우울증의 과거력, 자살기도의 과거력

만성질환력(당뇨병, 암, 파킨슨병, 관상동맥질환, 뇌중풍, AIDS) 만성통증

폐경 후 여성

사회적지지 결핌, 스트레스성 생할사건, 성적학대 또는 신체학대, 알코올중독, 약물남용병력

여러신체증상 호소, 진료횟수는 많으나 진단적 검사에서 정상인 경우

 - 우울증선별도구로 미국질병위원회(USPSTF)는 두가지 질문을 제안하였는데

   첫째,“지난 2주간 기운이 없고 우울하거나 희망이 없어서 고민한 적이 있는 

          가?”와

   둘째“매사에 흥미와 재미가 없어 고민한 적이 있는가?”중 하나라도 있으면

         우울증에 대한 진단을 고려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 국내에서는 우울증 선별도구로서 PHQ-9, BDI, ZSRDS와 같은 자가보고 척도는

   환자가 직접 작성하며, 5 ~ 10분 소요됩니다.

   HRD-D는 의료진이 환자와 인터뷰를 통해 측정합니다.

   생애전환기 진단에서는 40세는 CES-D, 66세는 GDS로 선별검사를 시행하고 있습

   니다.

 - 선별검사에서 의심이 죄는 경우 진단적 면담을 실시해야 합니다.

   일차의료기관에서 선별검사 후 적절한 조치가 없이 단순히 결과만 알려주는

   경우 효과가 없거나 미미하였는데 그 이유는 환자 중 상당수에서 효과적이고

   충분한 치료로 이어지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선별검사 이후에 환자가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담인력을 운영할

   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출처: 일차진료의를 위한 심뇌혈관질환 1차예방가이드라인(2판).대한가정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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