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만의 진단 및 평가
- 모든 초진 및 재진 환자는 1년에 한번 또는 더 자주 체중과 허리 둘레를 측정
해야합니다.
- 한국인의 비만기준은 체질량지수 25kg/m²이거나 허리둘레 남자 90cm,
여자 85cm 이상입니다.
- 비만은 생체전기저항분석법(BIA)을 통해 체지방을 측정하면 비만의 정도와
체지방 분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비만 환자의 체중조절은 체중 증가의 예방, 체중 감량, 감량한 체중의 유지
3단계로 나누어 생각 할 수 있습니다.
- 체중 조절을 위한 가장 중요한 사항은
현재 자신의 비만 여부와 체중의 증감여부를 지속적으로 인지하게 하는 것입니
다.
- 또한 고혈압, 당뇨 및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비만관련 대사질환을 인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체중조절의 동기를 부여하므로 주기적 혈압측정 및 관련혈액
검사 등을 시행하여 호전되는 양상을 보여주는 것이 비속적인 체중 감량 노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바람직합니다,
출처: 일차진료의를 위한 심뇌혈관질환 1차예방가이드라인(2판).대한가정의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