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그래함 마지막시간

by 김경숙 posted Oct 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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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영광 하나님께!

1973년 여의도를 불 태웠던 복음의 열기가 34년만에
부산 아시아드주 경기장을 뒤덮었다.

당시에는 빌리 그래함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이번에는 그의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목사가 강단에 섰다는것을 제외하고는 그 때의 열정과 뜨거움이
그대로 재현되여진 부산  초유의 위력적인 성령 집회였다고 말할수 있었다.

"50만을 아시아드로 5만을 그리스도께로"
라는 표어로 열린 이번 집회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 부산. 경남 나아가 한국의
전 성도가 참가해
" 이땅에서 다시 한번 행하여 주옵소서"를 외치며 사랑하는 우리의 VIP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했다.

오늘 마지막 집회(주일) 저녁 경기장을 가득 채운 수 많은 사람들의 물결.
수많은 결신자들의 모여 있는 감동적인 이 광경을 우리는 영원히 잊을수가 없을것이다.
초청 받았든 vip를 위해 기도해야 할 우리의 몫이 주어젔다.

총괄총무의 주역을 맡으시고 이번 집회를 총 지휘하셔서
성공적인 집회로 이끌어 오신 안용운 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큰 박수를 드립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였습니다.

4일동안 빠짐없이 참석하여 역사적인 감동,감격스러운 장면, 주님의 영광이 가득한 성령의 부으심을 사진 기록으로 남길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여기에 모인 우리 모두는 먼~훗날 오늘의 감격스러운 장면들을  감동적인 이야기로 우리 후손들에게 들려줄수 있는 자랑스러운 간증자들이 될것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촬영/편집/김경숙권사.

찬양 / 모든 열방 주 볼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