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그래함 페스티발(BFGF ) 셋째날(토)

by 김경숙 posted Oct 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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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토요일 오후4시30분.

아시아드주경기장을 가기위해 전철역은 초 만원.

전철 입구에서 부터 경기장을 향하는 육교길은 청소년들의 발길로
가득 채워저있었다.

경찰악대의 축하 연주가  축제분위기를 한층 높이고.

아자!아자! VIP와 함께하는 온천교회 성도들의 모습이 정말 자랑스러워....
엄마의(유수정) 손을 잡은 꼬마친구 주은(5세).재연(7세)이는 먼 훗날 오늘을 자랑스럽게 말할수 있는 확실한 증인이 될것이다 .

감격 또 감격.

가슴이 뜨겁다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보이는 것이다.

경기장을 가득 매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

GUEST가 부르는 아름다운  찬양  "내가 꿈꾸는 그곳은" 경기장안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가득채워진다.
너무 좋아 배경음악으로 깔아 본다.

안용운총괄총무님의 환영사가 너무 멋쩌서 어깨가 으썩해 지고
우리 목사님! 너무 자랑스러워서 알지도 못하는 옆 사람에게 우리교회 담임목사님이라고 자랑했다.

첫날 결신자가 1천명이 넘었다는데 아마 오늘은 그 몇곱이 되어 보인다.
첫날 회집이 10만이라 하는데 오늘은 그 보다 횔씬 많아 보여서  또 감격이 온다

상담자들이 능숙하게 VIP를 접견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아름다운 그림 같다.

몹씨 추운 날씨지만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추위도 문제가 없다.

어둠속에서  야광펜을 높이 흔드는 청소년들의 손길은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될것이다.

돌아오는길 전철역이 전쟁통 같지만 그래도 질서 정연하게 줄서있는 모습.
과연 성도들의 수준이 세계적인 수준급이다.
전철역 요원들의 수고가 안스러워 보인다
그러나 경찰들의 안전 주의가 무색해질 정도로 질서가 잘지켜저서
마음이 흐뭇하다

부산사람들이 크리스찬들의 위력에 놀라움을 금치못할것이다.

하나님께서 부산을 변화시키시고 대한민국을 변화시키시는 현장을 아직도 경험하지
못한분들은 내일 주일 오후 6시30분 하루가 남아 있어 기회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VIP와 함께!

사랑합니다.

찬양 : 내가 꿈꾸는 그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