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둥지 봉사활동 취재기

by 사회봉사위원회 posted Feb 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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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음화의 기수 온천교회 사회봉사위원회 가정사역부

매월 2째주 월요일날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2007. 2. 12 오전 10시 화창한 봄같은 날씨 아래
사회봉사위원회 소속의 목욕팀, 미용팀 봉사자 10명이 교회로비에 모였다.

총무 정용원 집사의 기도와 나눔과 기쁨 김형복 나누미의 운전으로 10명이
경남 언양에 있는  낮은 둥지 공동체로 내 달았다.

도착과 동시에 치매와 거동 불편 할머니들이 이들을 반기는 모습에서
현지 취재차 잘 왔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조금후에 숙달된 행동으로 목욕팀은 물을 데우고 목욕준비를 위하여
까운으로 갈아 입는 봉사자들의 모습이 예사롭지 않았다.

금방 휴게실한 쪽에는 한난영 집사님께서 이미용이 진행되었고  
또다른 팀 유미선권사님은  마을 회관으로 바로 이동하여
마을의 할아버지 중심으로 이발이 진행되었다.

그날 따라 마을회관의 할아버지 회장, 총무까지 나오셔서 우리를 반기면서
정말 존경스럽다까지 하시면서 우리의 봉사모습을 치하하신다.
기념으로 마을회관 임원 할아버지와 방에서 사진을 한장 찍고

점심시간을 훌적 넘긴시간에 오손 도손 모여서  낮은 둥지에서 제공한
밥을 슴바귀 나물과 함께 꿀맞같이 먹고는 되돌아 오는 발길은 너무나
가벼울 따름이었다.

멘아래 사진은 달란트팀이 작년에 제작한 방부목 울타리가 튼튼하게 교회를 지키고 있는 모습임.

          사회봉사 위원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