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들!

by 김경숙 posted Aug 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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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를 앞두고 마지막 휴가를 온 아들(구민욱)과 곱게 단장한 엄마는
손을 꼭~잡고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엄마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들은 엄마를 가슴으로 안았습니다.
엄마는 아들이 있기에 마음 든든합니다.
엄마! 사랑해요.
아들아!
하나님은 우리 가정에 후원자 이시며 위로자되심을 잊지 말자...

   찬양: 야곱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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