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교회는 참으로 좋은 교회이다.
많은 성도들께서 주일마다 40대 이상이
불편을 감수하고 유락여중 운둥장에 주차를 하신다.
차량관리부에서는 그분들에게 무엇으로 보담을 할까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던중에 유락여중 운동장에 주차하는 차에 대하여
간이세차를 서비스하기로 뜻을 모았다.
원하시는 분이 키를 맡기시면
진공청소기로 내부세차와 왁스액까지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새로운 여름 유니폼으로 성도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주차관리위원회는 온천교회의 얼굴중에 얼굴이다.
이래서 온천교회는 건강하고 성숙된 성도들이 모이는 곳인가보다.
아자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