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정 한명! 영적양자 삼기 운동

by 관리자 posted Jul 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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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미래는 다음세대들에게 있습니다.
교회는 다음세대들을 향한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그들을 교회로 초청하여 축복의 자리, 은혜의 자리에 있게 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막 10:13),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막 10:16)
  그럼 누가 다음세대를 초청하는 일을 해야 할까요?

  먼저, 육신적인 부모입니다.
  교회의 주일학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의 인격이 변하고 하나님의 실실한 일꾼으로 성장될 수 있도록 부모는 자녀를 주일학교에 맡겨야 합니다.
마가복음 10장 13절의 “어린아이”가 무슨 신앙이 있었겠습니까?  무슨 지각이 있어서 예수님 앞에 오는 것이 유익하다고 생각했겠습니까?  단지 부모를 따라서 부모가 시키는 대로 움직였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예수님께로부터 복을 받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부모들은 반드시 자녀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믿음의 영웅』이 되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둘째는, 영적인 부모입니다.
  하나님의 양자(“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롬 8:15-)된 우리는 이제 다음세대를 양자 삼는 일을 해야 합니다. 교회의 다음세대 부흥을 위하여 모든 성도님들은 육신적인 자녀 뿐 아니라 영적인 자녀들을 낳아야합니다. 즉, 전교인 "한 가정 한명! 영적 양자 삼기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일학교의 부흥은 교육부서 교사들만으로 불가능합니다. 지금 이 시대는 저 출산과 자녀에 대한 보호 본능으로 어린이 전도가 매우 힘이 든 실정입니다.
사회적으로는 이러한 아이들을 노리는 범죄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을 교회로 초청하기 위해서는 신분이 분명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신분이 분명한 성도님들이 이웃에 있는 아이들을 부모로부터 허락 받아 한명씩 교회로 초청하여 주일학교에 인도하여야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차량으로 수송하고 관리하는 영적인 부모가 되는 운동이 "한 가정 한명! 영적 양자 삼기 운동"입니다.  
그 때 주일학교는 지금 보다 더 나은 부흥을 이루고, 교회의 미래는 밝은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다음세대를 향한 교회의 비전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부모님들이 올바른 자녀 사랑법을 실천하고, 교회는 다음세대를 하나님의 일꾼으로 양육하여 교회의 밝은 내일의 주역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다음세대들은 어른들 보다 복음을 훨씬 더 잘 받아들이는 하나님 나라 백성의 모델입니다.
부흥하는 교회들의 공통점은 모든 성도님들이 한 마음으로 다음세대를 위하여 수고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에 "한 가정 한명! 영적 양자 삼기 운동"을 통해서 교회가 더욱 부흥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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